세르게이 크릴로프 -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실황중계)
내가 좋아하는 이야기/음악 감상실
2007/03/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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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금요일 이거 티켓있었는데 새벽1시까지 격무에 시달리느라 못갔습니다
사실 꼭 가고 싶다 뭐 이런건 아니였는데..600회 기념으로 유명한 지휘자랑 바이올리니스트가 나온다고해서(개인적으로 이유 없이 바이올린 좋아합니다. ㅋㅋ) 가보고 싶기는 했습니다. 오늘 출근해서 갔다오신 대리님께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니 평이 좋길래 찾아 들어보니 못간게 좀 더 많이 아쉬워지는 그런 공연인듯 해서 소개해봅니다.
솔직히 [라디오 다시 듣기]로 들어서 오케스트라의 웅장함 감동 따위는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첫 프로그램 라벨의 다르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제2번 느낌 안와서 패스~
세번째 프로그램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작품 64는 정말 많은 악기들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정말 몇십년만에 공연하는거라고 막 이야기하는데 솔직히 녹음의 문제인지 전혀 느낌 안와서 또 패스~
메인인 두번째 프로그램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35!!
정말 라디오 다시 듣기라는 저급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다시 듣기로 들어도 살짝 전율, 소름 뭐 그런게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작접가서 봤다면 정말 좋을뻔 했네요.
앵골곡도 있었는데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D단조 중 토카타 였습니다. 8분이 넘는 앵콜 연주라니!!! 라디오 다시 듣기의 로그인 압박에 시달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리고 오바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앵콜곡을 준비해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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