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2007년 1월 6일 방 책상을 정리 했다..책꽂이 정리는 엄두도 못내고 단지 색상 위와 책상 아래 구석에 처박힌 물건들을 정리하니 나오는 먼지는 둘째치고 그 많은 쓰레기가 어디서 나온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암튼 물건을 정리하면서 생일날 선물 받은 책을 집어 들었다..요즘 너무 독서 생활을 안하는 것 같아서..제목은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선물한 사람들의 의도가 넌 끌리는 구석이 없으니 이걸 읽고 좀 배우라는 의미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건 내가 좀 성격이 꼬여 있어서 일까? ㅋㅋ
목차
각설하고 큰 목차를 한번 보자꾸나
1.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 첫만남
2.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 관계의 발전
3.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 지속되는 만남
목차만 봐도 내용이 딱 나오는 스토리 아닌가!! 그렇다!! 첫인상을 좋게 만들어서 그 관계를 잘 발전시키고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사실 내용도 별거 없다..책에는 심리학적으로 무슨 효과이고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다. 단지 그렇게 타고나지 못했을 뿐..타고나지 못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곱절 아니 그 이상의 노력이 필요한것이니 그게 힘들뿐..
그래도 이 책을 읽을만한 이유는 다 아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게 해주고 일년동안의 회사 생활을 돌아보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읽은 내용을 복습하기 위해서 정리를 해보자!!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1장의 내용을 나름 정리해보면 사람과의 관계에서 중요한건 그 사람이 당신을 얼마나 좋아하냐!! 이걸로 거의 대부분 결정은 내려진다는 결론이 나오고 과연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아하게 만들것인가?에 대한 방법론
첫인상
좋은 인상을 유지하려면
1. 첫인상은 사진처럼 한 번 박히면 바꾸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명심한다.
2. 좋은 행동을 하기보다 나쁜 행동을 하지 않으려 애쓴다.
3. 한번 나쁜 인상을 주었다면 몇배의 좋은 행동을 보여준다.
첫인상은 빠른 시간에 결정되고 바뀌는 것이 쉽지 않으며 좋은 행동으로 인상을 좋게 바꾸는 것보다는 나쁜 행동으로 인상을 안좋게 바꾸는 것이 100만배 더 쉽다는 내용 -_-
내 첫인상은 어떨까? 지금까지 경험했을 때는 나쁜 말보다는 좋은 말을 좀 더 들었던것 같은데..그런면에서 난 부모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일까? 암튼 첫인상은 그럭저럭 패스해도 될듯
옷차림
차림새의 기본, TPO를 고려하라!
1. Time(시간) : 시간대나 시기를 고려하라.
2. Place(장소) : 장소와 만나는 상대를 고려하라.
3. Occasion(상황) : 상황과 자신의 역할을 고려하라.
뭐 결론은 간단하다. 깔끔한 슈트 차림이면 찌질하게 입은 것 보다 100만배 더 좋다.
신은 너의 내면을 보지만, 사람을은 너의 겉 모습을 먼저 본다.
나이 먹을 수록 깔끔하게 입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솔직히 개발하는 사람들 패션감각 없는건 사실이고 주변 사람들 보면서 느끼는건데 정말로 멋있게는 못입어도 깔끔하게는 입고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막든다..
공통분모
사람들과 대화할 때 공통분모를 잘 찾는 사람은
1. 융동성이 있고 공감 능력이 뛰어나다.
2. 갈등 상황에서 쉽게 해결책을 찾아낸다.
3. 어딜 가든 환영 받고 누굴 만나든 대접받는다.
위에 두개는 좀 쉬웠는데 공통분모는 좀 어렵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랑 이야기도 잘 안하는 성격인데 그 사람과 공통분모를 찾아야 한다니;; 정말 맞는 말인데..쉽지 않다..정말 소소한 것을 억지로 연결하는게 아니라면 공통분모로 찾을게 뭐 그리 많단 말인가-_-
지연?학연?취미?성격? 음..맞는 말이긴 한데 쉬운 문제는 아닌듯.. 해결 방법도 잘 모르겠다..다른 사람이 하는 말에 맞장구 치면서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어설프게 동의하는 방법?;; 어렵다 어려워..책은 쉽게 읽히는데 내용은 정말 어려워ㅋ
익숙함
우리가 어떤 대상에 익숙해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대상을 좋아하게 된다.
-로버트 치알디니
내가 정말 못하는 것 중에 하나..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연락해 보기..사실 일이 있어도 연락 거의 안함-_-;; 뭐 명절날 보내는 문자가 스팸이라고는 하지만 괜히 큰맘먹고 추석인가에 문제 보냈던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괜찮았던걸로 봐서..역시 사람들과 관계 유지에는 꾸준한 연락이 참 좋은 방법 같은데 생각보다 내가 너무 게을러서;;
한 사람에게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하는 걸까..? 아니면 아주 조금만 노력하면 되는데 내가 그것을 못하고 있는걸까..?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
칭찬
비난으로 시작해서 칭찬으로 끝내자.
구체적으로 칭찬하자.
제 3자를 통해서 칭찬하자.
결과뿐 아니라 과정을 칭찬하자.
다양한 방식을 찾아보자.
진심을 담아 칭찬하자.
싫은 사람 칭찬하는거 정말 어려운데.. 거기다 진심을 담아서 칭찬하라니!! 사실 내가 아직 사회에서 남을 칭찬할 위치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웃음유머감각 있는 사람이면 당연히 좋을 것이고 유머감각이 막 뛰어나지 않아도 우울한 사람보다야 당연히 잘 웃는 사람이랑 있는게 기분이 좋아지는건 사실인것 같다. 근데 웃는게 힘들다. 잘 안웃어 버릇해서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가 아니면 쉽게 웃지 못하는것 같다. 성격이 냉소적이여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유머 프로그램을 잘 안봐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아무래도 사회 생활 잘하려면 웃찻사, 개그야 같은 프로 열심히 봐야겠어!!
눈치책에서는 "눈치 빠른 사람 = 바디랭귀지를 잘 읽는 사람" 으로 해석한다.
그리고 눈치가 빠른 사람은 상대방의 심리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자기감찰 능력이 뛰어나다고 한다. 눈치가 빨라서 상대방이 기분 나쁠때 괜히 뻘짓 안하고 기분 살살 맞춰줄줄 아는 사람이 어디가서 미움 받겠는가.. 당연하다..
비언어적 메시지가 가지는 특징
1. 동시다발 적으로 표현된다.
2. 의도적인 통제가 어렵다.
3. 모호하고 불분명하다.
4. 진삼을 전달한다.
5. 내면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런 책에 적힌 내용으로 뭘 알겠는가 -_-;;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대충 그사람 기분이 파악이되는 그런 사람이 있는 반면 전혀 그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눈치의 차이 일까? 회사에서 분위기 깬적은 없으니..일단 지금 이대로 가고 내공을 좀 쌓다보면 도무지 오리 무중인 사람의 심중도 파악될 날이 있지 않을까?
1장 종료 헥헥;; 넘 길다..나눠서 써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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