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증명사진을 한장 찍고 왔다.

용도가 있어서 찍은 것은아니고..그냥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ㅋ

사실 증명 사진 찍으면 왠만해서는 마음에 들게 나오기 쉬운일이 아닌데

사진을 찍은 후 예술혼이 담긴 보정 과정을 보고 있자니..

도저히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다는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물에 비하면 뭐 좀 모자라긴 하지만..색감이 약간 칙칙하긴 하지만..

증명사진이 이정도로 나오기도 힘들기에 ㅋㅋㅋㅋㅋㅋ 만족


보정이 끝나고 출력하는 동안 노갈노갈 노가리..

옆에 있던 후배분이 사진이 착하게 나온다고 커플 사진 찍어볼 생각 없냐고 하셨지만

작가님은 보정하는데 오래 걸린다며 바로 반사하셨다는 ㅋㅋㅋㅋㅋ

(사실 사진 찍히는건 너무 체질에 안맞아서..찍으라고 해도 용기가 안나서 못찍었을듯..)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장비가 뭔가 부족한 느낌인데..모든걸 예술혼으로 커버하시는 놀라움 ㅋ

증명사진이 오만원이라는 놀라운 가격인데 소셜커머스에서 행사를 하기도 했었고

(조만간 또 할 수도 있다고 하셨음..)

아직 팬(?)층이 생기기 전까지는 적당히 맞춰서 해주실듯..

사진 필요하신 분들은 빨랑 가서 한장 찍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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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0 11:35 2011/04/10 11:35
이번 여행의 핵심 렌트카에 관련된 부분부터 정리해 보자~!

[차량예약]
현지에서 직접 렌트를 하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국내 여행사를 이용해 렌트를 진행했음
일본 명절도 아니고 차량이 없을리는 없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과 현지에서의 의사소통문제가
걱정스러워 미리 국내 여행사를 통해서 예약을 마쳤음

제이트래블과 큐슈로 사이트가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였는데
오전에 출국해서 저녁에 입국하는 일정상 큐슈로 사이트가 좀 더 유리한 조건이어서
큐슈로 사이트에서 예약 진행

예약하고 입금하면(카드 결제는 힘들게 되어 있음) 바우처가 오고 현금영수증도 끊어 준다
 
[사전준비]
당연히 여권, 면허증, 국제면허증이 있어야 렌트가 가능하다.
국제면허증은 사진(증명사진이나 여권사진이면 가능)과 7000원이 있어야 만들수 있고
면허시험장에 가면 후딱 제작이 가능하고 그만큼 허접하게 생겼다.

면허증 관련이야 당연한 것이고 지리를 하나도 모르는 현지에서 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네비사용법을 알아가는 것이 필수!!
일본에서는 전화번호와 맵코드라는 방식을 이용해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따라서 가고자 마음먹은 장소의 전화번호, 맵코드를 알아가는 것이 필수
제이트래블에서 차량을 예약하면 맵코드가 정리된 파일을 준다고 한다.
(물론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옴)

지리도 지리지만 역시나 교통법규는 간단하게라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다.
일본 교통 사정은 아래에서 자세히~~

[차량 인도]
렌트카 지점에 찾아가서 바우처를 주면 일사천리로 차량을 딱 인도 받을 줄 알았는데
뭔가 설명을 해준다..니폰렌트카 후쿠오카 공항점이었는데 한국말 할줄 아는 사람 없었고
영어도 잘 못했다..(동행이 초급 일본어가 가능해서 그나마 편함)
트러블이 생겨서 타지역에서 견인했을 때 요금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트러블이라는 단어를 하도 이상하게 발음해서 한참 이야기 함

이미 계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설명 듣고 차량 상태 체크하고 차량을 인도 받았다.
(혹시나 해서 열라 작은 상처도 다 말했는데 다 체크해 준다)

[운전시 주의점]
* 좌석이나 운전 방향도 반대지만 깜빡이랑 와이퍼가 반대이다..실제로 이게 제일 헤깔렸음
* 왼쪽에 네비가 매립식으로 있는데 습관상 오른쪽을 확인하는게 쉽기 때문에
초반에는 좌측 사이드미러랑 네비를 확인하는게 어색했다.
초반에는 같이 가는 사람이 옆에서 좀 도와주는게 좋다.
* 차량에 붙어 있는 네비가 글씨는 한글지원/음성은 영문지원 이어서 좀 더 편했지만
실제로는 일본어만 지원하는 네비가 많다고 한다.
* 도심이 아니면 우회전(우리나라로 치면 좌회전)은 비보호이고
차선에 특별히 우회전 금지 표시가 없다면 신호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능
* 우회전 신호가 있어도 맞은편에 차량이 없다면 우회전 가능
*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우회전은 아무때나(?)하지만 일본에서 좌회전은
직진신호일 때 가능하다..
한번은 차가 안올때 그냥 좌회전 하려고 했는데 횡단보도에서 신호 기다리던
아저씨가 뒤에 경찰 있다면서 가지말라고 손짓을 해주셨다ㅎ
* 속도제한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심하고 위반시 벌금도 많이 나온다
* 카메라는 우리나라보다 적으나 은근히 있는편
(물론 우리나라처럼 카메라가 있으면 전방에 미리 경고 표지판이 있다. 당연일본어 ㅋ)
* 일본 사람들은 주행차선과 추월차선을 착실하게 지키는 편임
* 일본 사람들도 속도는 딱딱 지키는 편은 아닌듯..일반적으로 +20키로 정도..
* 북큐슈는 고속도로가 아니면 꼬불꼬불길이 많은편

많이 적었는데 실제로는 좀만 운전하면 쉽게 적응 가능하고
우리나라에서 적당히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운전할 수 있을듯..
하지만 꼬불꼬불길이 많아서 거리에 비해 이동 시간이 늘어날 수 있음을 명심할 것
(특히 아소산 지역을 지날 때는 탁쿠미의 86을 타고 따운힐을 한다는
생각으로 운전을 하지 않으면 한세월 걸릴듯...)

[주유]
일본 렌트는 기름을 가득 채워서 주고 반납할때 가득 넣어서 반납해야 함
하지만 큐슈로에서 예약하면 기름값도 포함되어 있어 따로 주유 안해도 됨!!

4일째되는 날 구마모토에서 후쿠오카로 오는 고속도로에서 기름없음 불들어옴
충분히 도시까지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마지막쯤 되니 기름이 훅훅 없어짐
(그냥 느낌이 그랬을지도...)
차 멈출까 무서워 1000엔 추가 주유~!
근데 특별히 알려드릴께 없는 것이 셀프 주유소도 아니었고
일본어 가능 동행이 1000엔이요라고 말해줬기 때문에 쉽게 주유를 했음
아~! 경차라 그런지 기름통 뚜껑은 그냥 밖에서 손으로 열수 있었음

[주차]
일본에서 과속이랑 불법주차는 벌금이 쎄다고 함
시골마을에는 편의점, 마트에 공짜 주차장이 있어서 근처 마트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후쿠오카 같은 도시는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주차료는 천차만별...
내가 이용한 주차장은 30분에 250엔부터 100엔까지 주차장이 있었다.
Hot spot(역이나 관광지)에서 가까우면 비싸고 쫌만 멀어져도 싸진다
* 유후인에서는 이나카안 옆 마트에 큰 주차장 있음
일반 주차장들은 보통 종일 주차가 500엔인데..그냥 마트 주차장 이용하고 걸어다니는게 좋음
* 시골 편의점에는 대부분 주차장 있음...잠깐 잠깐 관광시 근처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도 괜찬음
* 후쿠오카의 IMS는 주차료가 30분에 250엔!!! 한가게에서 5000엔 이상 구입해야 한시간 무료
물건 살꺼 아니고 그냥 구경이면 근처 다른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싸다!
* 주차장 가격은 잘 보고 들어갈 것 Day/Night Time가격이 다르거나
처음 2시간 300엔 그 후에는 30분에 100엔!! 이런데도 있다.
(100엔이라고 해서 30분정도 있을라고 들어갔다 300엔 내고 좀 억울했음)
* 백화점에 기계식 주차장에 차를 세웠으면 꺼내는데 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시간이 촉박하면 미리미리 출차하길..

[차량 반납]
사고가 없었다면 반납은 그냥 키주고 상처 있는지 없는지 체크하고 끝!
꼼꼼하게 할줄 알았는데..대충대충 체크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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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8 00:20 2011/02/08 00:20
이게 블로그인지 뭔지 의문이 드는 시점에 일본도 다녀 왔겠다..
여행 포스팅 시작..큐슈 자유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준비와 여행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과연 마무리 할 수 있을지는 의문..)
일단 요약본이기 때문에 사진첨부는 없음!!

"연휴 기간 동안 다녀올 정도로 너무 멀지 않고 좀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자!"

[여행지역]
따뜻한 휴양지들과 일본을 생각했는데 결국 일본으로..
적절한 이유에서 도쿄, 오사카등을 제외하고 나니 훗카이도와 큐슈
훗카이도는 너무 추울꺼 같아서 큐슈로~!

[비행기]
1달이상 전이었지만 이미 황금 연휴기간 비행기표 구하는건 왕힘듬..
그냥 돈지랄 좀 해보겠다 생각하고 비지니스로 비행기표 구입!
하지만 비지니스도 구하기 힘들어 2월1일~2월5일이라는 여행일정이 나옴
(실제로는 휴가 안쓰고 3박4일정도 생각했었는데...)
갈때는 옛날 비행기라서 좋은지 몰랐는데 올때는 새비행기여서 완전 좋음!!
그리고 서비스가 다름!! 자세한건 다음 포스팅에서~ (쓸수 있을까?)

[큐슈에서 이동]
큐슈가 시골이라 한지역에서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
1박을 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 관광과 대중교통 시간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것 같고 이동시 같이 움직여야 하는 짐이 여행의 피로를
가중시킬 것 같아 겁없이 렌트를 하기로 결정

[숙소]
처음 계획은 호텔3박 + 료칸1박 이었으나 료칸 예약에서 난관에 봉착
실제로는 큐슈를 반시계로 돌면서 마지막에 유후인 료칸에서 호화롭게 1박을 하고
돌아오려고 했으나 유휴인에 가고 싶은 료칸 가격이 정말 후덜덜
(국내 예약 사이트에서 찾기 시작했을때 가격이 1인에 4만엔 정도..)
결국 일본 현지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 -_-
구글님이 없었다면...정말 감히 상상도 못했을듯...(구글 번역기 짱!!)
가격과 위치와 예약가능 날짜 등등 이것 저것 맞춰 보면서 결국 최종 예약은 아래와 같이 결정

1일 : 유휴인 - 산소 와라비노 - 료칸 - 홈페이지에서 예약 - 2인기준 46500엔 (석식/조식)
2일 : 구로카와 - 大朗館 - 료칸 - 자란에서 예약 - 2인기준 12000엔 (조식)
3일 : 구마모토 - 뉴오타니 - 호텔 - 홈페이지에서 예약 - 2인기준 11000엔 + 주차료 1000엔 (조식)
4일 : 후쿠오카 - 레오팔레스 - 호텔 - 홈페이지에서 예약 - 2인기준 10500엔 + 주차료 1500엔

[이동경로]
차를 이용해 이동 하기로 결정하고 기간이 길다보니 큐슈 전체를 돌아볼까 생각하기도 했음..
하지만 나이들어 여행하다 피토하며 쓰러질까 겁나서 북큐슈만 돌아보기로 결정!!
계획을 무리하게 세우지 않아서 계획과 실제 경로가 동일했음 ㅋ

1일 : 인천 -> 후쿠오카 -> 오오쯔라바시 -> 유후인
2일 : 유후인 -> 아프리칸 사파리 -> 벳푸 -> 구로카와
3일 : 구로카와 -> 아소산 -> 다카치호 -> 구마모토
4일 : 구마모토 -> 야나가와 -> 후쿠오카
5일 : 후쿠오카 -> 인천

실제 여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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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7 19:30 2011/02/07 19:30